[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케이뱅크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최우형 행장이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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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이 6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케이뱅크 제공 |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학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SNS 등에 게시하면 된다. 또 캠페인 참여 시 다음 참여자로 2명을 지목하도록 해 아동학대예방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했다.
최 행장은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에 케뱅은 최 행장의 캠페인 참여를 자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최 행장은 차기 캠페인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를 각자 추천했다.
최 행장은 "긍정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아동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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