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첫 솔로 콘서트에서 새 앨범 전곡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민호가 오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4 민호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된다. 

   
▲ 사진=SM엔터 제공


데뷔 16년 만의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둔 민호는 “이번 공연으로 내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그는 생동감 넘치는 밴드 라이브로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무엇보다 민호는 이번 공연에서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에 수록된 신곡 10곡 무대를 모두 선보인다. 아직 들려준 적 없는 미발표곡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민호는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콜 백’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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