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9일 강동지역 장외발매소에서 서울경찰청(기동순찰4대)과 합동으로 불법경마 근절 및 음주·흡연 계도 등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
|
|
▲ 한국마사회와 서울경찰청이 9일 강동지역 장외발매소에서 불법경마 근절 및 음주·흡연 계도 등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마사회 |
한국마사회 직원,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강동지역 장외발매소를 방문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경마 이용 △장외발매소 주변 기초 질서 준수 △음주 경마관람 삼가 등의 내용을 전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사회와 서울경찰청이 합동으로 기획한 두 번째 행사로 마사회는 앞으로도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건전한 경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