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대기업집단 제도운영 및 부당 내부거래 예방 등 6명 뽑혀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2024년 3분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 공정거래위원회 정부세종청사./사진=미디어펜


선발된 6명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제환경을 반영한 합리적 대기업집단 제도운영, 신유형거래 실태조사를 통해 자발적 개선 유도 및 부당 내부거래 예방’과 ‘생활 밀접 규제 개선, 국민의 삶을 더욱 편하게’ 2건의 담당 직원들로 △유승우 사무관 △김다슬 조사관 △남정욱 조사관 △김민아 사무관 △남형우 서기관 △신상일 조사관이다.  

우수공무원 선발은 일반 국민들의 평가를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과 함께 성과급 최고 등급, 포상휴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정부혁신 실행계획의 일환인 적극행정 제도 내실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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