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8일 빌리가 내년 2월 첫 월드투어 '아워 플라월드 (빌리브 유) 아시아 & 오세아니아(Our FLOWERLD (Belllie've You) ASIA & OCEANI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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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
빌리는 유럽 9개, 북남미 14개 도시를 거쳐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로 향한다.
이들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북남미 지역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데뷔곡 '링 X 링(RING X RING)'으로 공연 포문을 연 뒤 신곡 '기억사탕', '트램폴린' 등 대표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번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유닛 무대도 있었다. 이들은 리사의 '머니(MONEY)',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 Jessie J, Ariana Grande, Nicki Minaj의 '뱅뱅(Bang Bang)' 등을 커버했다.
한편, 빌리는 저지시티에 이어 시카고, 토론토, 애틀랜타, 바야몬, 보고타, 리마, 산티아고, 상파울루, 멕시코 시티, 댈러스, 투손, 버클리, 로스앤젤레스 등으로 향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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