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 양심불량 재소자의 '가석방'을 막는 심사관 고수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돈과 인맥, 잔머리를 동원해 출소를 노리는 양심 불량 재소자들. 그들을 막기 위해 법과 원칙의 최전선에 선 가석방 심사관이 나타났다.
tvN 새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죄인을 교화하던 교도관에서 변호사가 된 이한신은 돈과 권력을 이용해 출소하려는 이들을 막기 위해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독특한 직업을 선택한다. 그 과정에서 이한신은 광역수사대 범죄수사팀 경위 안서윤(권유리 분), 사채업자 최화란(백지원 분)과 팀을 이뤄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해결해나간다.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머니게임'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고수가 이번 작품에서는 능글맞고 엉뚱한 매력을 더하며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여기에 권유리는 날카로운 수사 감각을 지닌 안서윤 역으로 강렬한 액션을, 백지원은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최화란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며 고수와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이룬다.
액션,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통쾌한 전개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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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tvN '달려라 불꽃소녀' |
▲ 예능 최초, U-7 여자 축구단의 탄생! 남다른 수퍼 DNA를 가진 6세 소녀들의 축구 도전기 tvN '달려라 불꽃소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6세 소녀들의 축구 도전기가 시작된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tvN '달려라 불꽃소녀'는 예능 최초로 U-7 여자 축구단의 성장기를 다룬다. 평균 연령 6.6세, 평균 축구 경력 약 30일인 '불꽃소녀 축구단'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축구 스타 정조국, 농구 전설 신정자 등의 딸들이 모여 남다른 운동 DNA를 선보인다.
'불꽃소녀 축구단'을 이끌 수장 이동국을 필두로 이수근, 알베르토 몬디, 송해나가 코치진으로 참여해 에너제틱한 분위기와 뜨거운 열정을 더한다. 이들의 지도 아래 골키퍼 조현우의 딸 조하린은 든든한 꼬마 골키퍼로, 정조국의 딸 정윤하는 깜찍한 축구 실력을 뽐내며 씩씩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만 보면 눈빛이 달라지는 반전 매력을 지닌 아이들의 가파른 성장이 보는 재미를 더할 '달려라 불꽃소녀'. 첫 화는 오는 23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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