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기술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기보 기술거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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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기술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기보 기술거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
이번 행사는 △기술이전 설명회 △기술이전·금융 상담회의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술이전 및 유망기술 도입에 관심있는 중소기업과 기술거래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광기술원(KOPTI)·경북대학교 등 18개 공공연구기관이 참석해 △ICT △바이오 △기계·소재 분야의 9가지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했다. 또 기보는 현장에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금융 상담을 제공하며 실질적기술이전·사업화 연계지원의 장을 마련했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기보는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거래 인프라를 통해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사업화를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거래와 M&A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견인하고,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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