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우미건설이 리뉴얼된 브랜드 ‘린’을 앞세워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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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Lynn.에디션514' 투시도./사진=우미건설 |
사업시행자인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0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우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상봉역4구역은 서울 중랑구 일대에 위치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이다. 향후 인근 구역으로 확장을 통해 1만7943.2㎡ 모아타운으로 개발되면 용도지역 상향, 정비기반 시설 개선 등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바뀌게 된다.
우미건설이 제안한 ‘Lynn.에디션514’는 8552㎡ 면적에 지하 2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 225가구다. 향후 모아주택으로 확장되면 지하 3층~지상 29층, 514가구로 확대될 계획이다.
수주금액은 약 759억 원 규모이며 향후 모아주택으로 확장될 경우 1581억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202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올해 리뉴얼된 린은 주거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가진 주거 상품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로 △퓨어 라이프(공간에 대한 기준 제시) △퓨어 엑설런스(전문성에 기반한 고품질) △퓨어 하트(고객을 대하는 진솔한 자세)를 핵심가치로 제시한다.
우미건설은 Lynn. 에디션514를 제안하며 서울에 처음 선보이는 린 브랜드에 맞게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측벽 및 옥탑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시키고 내부에는 수준 높은 마감재와 우미린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는 상봉역 2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상봉역은 현재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가 다니는 서울 북부 교통 요충지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환승복합역사가 건립되면 수도권 요충지로 이동이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 또 인근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우미건설을 믿고 선정해주신 토지등소유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상봉역 일대 모아타운의 첫 시작인 만큼 향후 구역 확대, 인근 지역 개발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종합부동산 회사로서 부동산 사업영역 전 과정에 걸친 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주택, 건축 사업은 물론 프롭테크, 비주거 부동산, 상업시설 등으로 사업 모델을 다변화하고 수도권 및 전국 주요 지역으로 정비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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