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메리츠증권이 배우 유인나를 전속모델로 발탁,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ZERO로 갈아타영'을 실시한다고 3일 전했다.

   
▲ 메리츠증권이 배우 유인나를 전속모델로 발탁,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ZERO로 갈아타영'을 실시한다고 3일 전했다./사진=메리츠증권


배우 유인나가 출연하는 광고는 유튜브,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서 송출된다. 메리츠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서는 배우 유인나의 광고 촬영 스케치와 인터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연말까지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함께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대표 계좌인 'Super365' 관련 초성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Go, 애플워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증정한다.

또한 메리츠증권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026년 말까지 'Super365'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와 달러 환전 수수료를 완전히 무료화한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모두 회사가 부담해 고객이 내는 수수료를 사실상 없앤 것은 업계 최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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