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본원 2층서 설명회…감독 현안·감독방향 공유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2024년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2024년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회계법인, 감사반 품질관리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부감사인(회계법인·감사반)의 감사업무 과정에 유용한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 방향을 공유한다. 

특히 한계기업 징후가 있는 기업에 대해 감사인의 엄정한 외부감사 필요성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올해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 회계이슈 4가지(△수익인식 △비시장성 자산평가 △특수관계자 거래 △가상자산 회계처리) 및 심사·감리 지적사례 등도 안내한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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