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이 상장·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재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 삼성증권이 상장·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재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사진=삼성증권


전날 개최된 세미나에는 약 190개 법인, 20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자리했다고 회사 측은 집계했다.

삼성증권이 매분기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미나는 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과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유승민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전략팀장의 '2025년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과 김은기 수석연구위원·박주한 채권상품팀장의 '2025년 글로벌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법인 자금의 채권운용전략,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의 '자본시장 제도 변화 및 자금조달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삼성증권 측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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