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시청량 1위, 시청자 수 1위, 인기작 1위 기록을 쓰고 있는 ‘가족계획’이 더욱 깊어진 세계관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공개된 3화는 ‘영수(배두나 분)’와 ‘철희(류승범 분)’의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이 최악의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까지 빠르게 전개돼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스릴을 선사했다.
|
|
|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이 작품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해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이다.
3화에서는 목숨을 걸고 특교대를 탈출하던 ‘영수’와 ‘철희’의 비정했던 과거와 연쇄 살인 용의자 ‘호철(김중희 분)’을 풀어준 가족이 할아버지 ‘강성(백윤식 분)’임이 밝혀졌다. 진심으로 가족이 하나되길 바랐던 ‘강성’의 의도와 달리 아이들이 노출됐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영수’와 ‘철희’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벌어질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학교에서 악의 축 ‘재곤(권지우)’에게 한 방 먹인 후 교내 넘버원 자리에 오른 ‘지우(이수현 분)’의 걸크러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천재 해커인 아들 ‘지훈(로몬 분)’의 활약도 빛났다. ‘지훈’은 극악무도한 범죄의 실체를 천재적인 해킹 실력으로 파헤쳐내며 이야기의 스릴을 더했다.
반면, 탈출한 연쇄 살인 용의자 ‘호철’이 댕냥꿍 동물병원에서 목격한 것을 ‘해팔(유승목 분)’에게 알리면서 가족에게는 복수의 그림자가 드리웠고 설상가상으로 교통사고 CCTV를 확인한 경찰들의 의심이 가족에게 향하면서 궁지에 몰린 가족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점점 고조되는 작품의 몰입도와 스릴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도 대단하다. 쿠팡플레이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