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76점 선보여… HMG그룹 문화예술 진흥 프로젝트
[미디어펜=서동영 기자]부동산개발기업 HMG그룹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이 내년 3월 1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 김한모 HMG그룹 회장이 지난달 22일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 개막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HMG그룹

하우징 기업에서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HMG그룹이 선보이는 문화예술 진흥 프로젝트 일환이다. HMG그룹이 주최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은 12년만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 고흐 전시회다. 네덜란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원화 76점을 선보인다. 국내서 개최된 미술품 전시사상 최고가 작품들로 구성돼, 보험총평가액이 1조 원을 넘는 등 상징적인 전시회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개막행사에는 정·관계, 재계의 유명인사와 문화계·예술계·종교계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한모 HMG 그룹 회장은 이날 개막행사 인사말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사회 여러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HMG그룹은 부동산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칸서스자산운용 인수를 시작으로, 자동차 LED 전문기업 클라우드에어와 F&B 분야 식음연구소 등을 운영하는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HMG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민속씨름 부흥을 위해 전남 영암군 민속씨름단을 매년 후원 중이다. 올해는 한세대학교 대강당 리모델링 비용 12억 원을 후원해 지역민들이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체육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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