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화성 동탄2신도시와 수원 호매실 등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3차 사업자 공모에 총 19개 업체(중복 신청 제외)가 참가 의사를 밝혔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화성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 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 GS건설을 비롯해 한화건설, 호반건설, 한양, 대한토지신탁 등 15곳이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
또 수원호매실 C-5BL 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는 현대건설·대림산업, 코람코자산신탁 등 총 18곳이 의향서를 냈다.
이번에 사업의향서를 낸 제출한 업체는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업신청서 마감은 다음달 19일이며 외부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1월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