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해양경찰청에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공익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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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해양경찰청에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공익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학기 수협은행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수협은행 제공 |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이욱 W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호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4년 연속 기금 전달을 실천하게 됐다.
신 행장은 "수협은행은 해양경찰청·W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적극 알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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