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씨티은행장,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차기 참여자 지목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토스뱅크 제공


해당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학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대표는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이호성 차기 하나은행장(현 하나카드 대표)을 각각 지목했다.

이 대표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지원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토스뱅크는 미래 세대인 아동은 물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서비스와 사회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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