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정으로 임시 국무회의 개최…대국민 담화도 예정
[미디어펜=최인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으로써 한덕수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마음이 매우 무겁다. 어려운 시기 오로지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온 힘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양곡관리법' 등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곧 뵙도록 하겠다"면서 말을 아겼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월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자료사진)/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한 총리는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서울정부청사에서 권한대행으로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대통령실로 송달돼 직무가 정지되면, 첫 일정으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를 통해 각 부처의 주요 현안을 점검한 뒤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