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프라이빗뱅크 어워드(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상을 받았다고 16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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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프라이빗뱅크 어워드(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상을 받았다고 16일 알렸다./사진=미래에셋증권 |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된 월간 금융 전문지다. 이들은 매년 세계 금융기관을 종합 평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이 받은 상은 고액 자산가의 다양한 수요를 이해하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에 수여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고액 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 역량, 프라이빗 멤버십 서비스, 수준 높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자산관리(WM) 실적 성장 및 고객자산 규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1월 미래에셋증권은 조직개편을 통해 초고액 자산가 대상 프라이빗WM(PWM) 담당 조직을 기존 본부에서 '부문'으로 격상했다.
PWM 부문 대표로 선임된 김화중 상무는 "이번 수상은 미래에셋증권의 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높아진 기대치에 맞게 더욱 수준 높고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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