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속 1% 넘게 상승했다.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속 1% 넘게 상승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456.81)보다 27.62포인트(1.12%) 오른 2484.43으로 장을 끝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일 대비 6.25p(0.25%) 오른 2463.06에 개장, 오름세를 지속했다. 

이날 상승세를 이끈건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76억원, 1338억원어치씩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4632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에서는 SK하이닉스(-0.27%), LG에너지솔루션(-0.26%)을 제외한 전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전자(1.29%), 삼성바이오로직스(0.62%), 현대차(4.84%), 셀트리온(3.11%), 기아(6.37%), 삼성전자우(1.34%), KB금융(3.32%), NAVER(1.43%) 등이었다.

금일 코스피 시장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를 포함해 583개, 하락종목은 306개를 기록했다. 5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피 시장 거래량은 4억2186만주, 거래액은 6조86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4.47)보다 3.10포인트(0.45%) 상승한 697.57에 거래를 종료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 홀로 44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억원, 62억원어치씩을 내다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은 혼조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1.52%), 에코프로(0.89%), 리노공업(2.91%), 신성델타테크(3.11%), 삼천당제약(5.44%)은 올랐고 알테오젠(-1.49%), 리가켐바이오(-1.52%), 클래시스(-1.03%)는 내렸다. HLB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 거래량은 8억4359만주, 거래액은 7조10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1438.9원)보다 달러당 3.10원 내린 1435.8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원 오른 1439.0원에 출발, 미국 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1430원 후반대에서 움직이다 하락 전환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전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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