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서 나눔박스·희망카드 전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부산 소재 남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경제활성화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노·사·감 공동의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부산 소재 남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경제활성화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노·사·감 공동의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보는 이번 행사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에 동참하기 위해 부산 지역 생산품을 구매해 나눔꾸러미를 구성했다. 이어 지난 18일 본점 로비에서 나눔박스를 손수 만들어 복지관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나눔박스에는 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희망카드를 부착해 온기와 나눔을 더 크게 전했다. 기보의 나눔으로 지역 소외계층 100여명이 수혜를 누릴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노·사·감 공동 나눔활동을 포함해 기보는 올 한해 상생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