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인수합병(M&A) 및 구주매각(세컨더리) 거래를 지원하는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 펀드' 출자사업을 20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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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은행은 인수합병(M&A) 및 구주매각(세컨더리) 거래를 지원하는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 펀드' 출자사업을 20일 공고했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산업은행은 출자금 1500억원을 마중물로 M&A펀드 3000억원, 세컨더리펀드 2000억원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산은은 위축된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해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투자→회수→재투자)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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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 펀드 조성 계획./자료=산업은행 제공 |
산은은 다음달 22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과정을 통해 2월 중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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