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롯데이노베이트의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가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가수 박효신과 함께 취약계층 장애아동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
 |
|
▲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가 박효신과 함께 기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사진=롯데이노베이트 제공 |
새 싱글 ‘HERO(히어로)’로 돌아온 박효신은 아름다운 선율과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박효신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HERO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소방관’의 타이틀 곡으로 삽입됐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박효신의 신곡 HERO의 메시지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튼시드 홈페이지에서 박효신의 스페셜 아트워크를 받을 때마다 박효신과 롯데이노베이트가 1004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위해 박효신이 특별히 직접 작업한 디지털 아트워크는 총 2만 개 한정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보바스병원 어린이 재활센터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작년에 이어 취약계층 장애아동 치료 지원에 참여하며 장애아동들의 치료, 재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는 "가수 박효신과 뜻깊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경기일수록 우리 사회의 도움과 지원이 더 절실하고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가족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며 롯데이노베이트가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