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KRX)는 20일 서울사옥에서 '제3회 KRX 금융 언어 모델 경진대회(대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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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열린 '제3회 KRX 금융 언어 모델 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한 최종5개팀과 주요 참석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RX 제공 |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KRX 데이터 경진대회는 자본시장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및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경우 AI 등 첨단 기술에 기반한 데이터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사업본부 출범 후 KRX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0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거래소는 참가자의 ‘오픈소스 언어 모델과 공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금융특화 LLM’에 대해 △KRX-Bench점수(50%) △현장 발표점수(40%) △학습계획서(10%)를 종합해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4개 팀(339명)이 예선에 참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3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거래소는 효과적 데이터 학습 방법론으로 우수한 성능의 금융 언어 모델을 구축한 5개 팀을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수상팀에게는 한국거래소 이사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1팀 30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0만원, 장려상 2팀 각 500만원 등 총 6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최근 금융산업에도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도구로써 AI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면서 “장기적으로는 한국거래소도 데이터 제공 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고객이 직접 AI를 활용 분석하는 환경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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