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의 역촌동 신축 아파트로 주목받아
[미디어펜=서동영 기자]동부건설은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가 최근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치고 입주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전경./사진=동부건설

서울 은평구 일대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752가구다. 오랫동안 신축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역촌동에 자리잡으며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다.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6호선 응암역과 3호선 불광역, 공항철도 노선 등이 근거리에 있고 이달 28일 개통 예정인 GTX-A 노선과 2028년에 경전철 서부선 개통이 예정됐다. 

단지 주변으로 봉산공원,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마트와 백화점, 병원, 관공서 등이 가깝다.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밀집했다.

이외에도 자연 특화 조경과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도 특징이다. 특히 단지 내에 북한산과 은평구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고난도 공사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센트레빌 아파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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