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
일찌감치 전 세계 54개 영화제의 부름을 받고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개봉 직후 실관람객의 평가로 이루어지는 CGV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했다.
뜨거운 관객 반응에 힘입어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함께일 때 가장 자유롭고 빛나는 세 자매가 모여 평온한 한때를 보내는 순간을 포착한 '스위트홈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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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스페셜 포스터 |
특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따스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집안의 풍경과 함께 고민 가득한 표정으로 식탁에 마주 앉은 로라와 미라, 그리고 개구쟁이 같은 미소가 사랑스러운 막내 스테피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신선하고 아름다운 데뷔작!'이라는 Guardian의 극찬 리뷰는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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