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경쟁 콘텐츠 '점령전'을 오픈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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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신규 콘텐츠 '점령전'을 오픈했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이번 업데이트로 점령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점령전은 일주일 단위로 운영되며, 다양한 구역에 위치한 건물을 점령하고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순위를 겨루는 경쟁 콘텐츠다. 점령한 건물 수와 등급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며, 등급이 높은 건물을 점령할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최종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년 1월 21일까지 열리는 ‘크리스마스 진형 완성’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퀘스트를 완료하면 성장 재료를 비롯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교환소’는 일반 모집권, 헤드 헌팅 의뢰권, 성장 재료 등 각종 아이템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로그인만 해도 전리품 컨테이너, 크리스마스 코인 등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14일 출석부’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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