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산업 정상화 위해 정부 정책 지원 절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주택건설인들에게 전화위복의 새로운 기회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회장은 "주택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2025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주택경기 전망이 희망찬 청사진만은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서민 경제와 국가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주택건설산업이 정상화돼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위한 긴급지원 등 실효성 있는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 △빌라 등 비아파트시장 정상화 △민간건설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주택법 통합심의 의무화 후속조치 이행 △기부채납부담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도심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용적률 상향 △지자체 재량권 남용 개선 △기본형건축비 현실화 △개발부담금 감면 확대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정원주 회장은 정부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대출중단을 초래하는 대출총량제 즉시 폐지 등 주택사업 활성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푸른뱀의 해인 대망의 2025년 을사년이 주택건설인들에게 전화위복의 새로운 기회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회원 모두가 내실속에서 협회를 구심점으로 일치단결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타개해 나간다면 우리 주택건설업계와 국민경제 모두가, 희망찬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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