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남자친구와 데이트하던 중 복권판매점이 보여 남자친구는 로또복권을 구매하고 저는 연금복권을 5천 원어치 구매했다. 그런데 연금복권 1, 2등 동시 당첨이 됐다."
새해 첫주인 4일 동행복권 로또 제 1153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남친과 데이트중 산 복권이 234회차 연금복권720+, 1등 1매와 2등 4매에 당첨돼 21억6000만원을 받게 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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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제 1153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남친과 데이트 중 산 복권이 234회차 연금복권720+, 1등 1매와 2등 4매에 당첨돼 21억6000만원을 받게 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1153회차 로또당첨번호추첨은 4일 저녁 8시35분경 MBC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지난해 10월 31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어느 날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던 중 복권판매점이 보여 남자친구는 로또복권을 구매하고 저는 연금복권을 5천 원어치 구매했다"며 "그리고 나서 남자친구와 다음 데이트 때 복권판매점을 보고 구매한 복권이 생각나 판매점 앞에서 연금복권 당첨을 확인해봤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1, 2등 동시 당첨이 됐고 확인하는 순간 심장이 두근거려 진정하기 위해 카페로 가 따뜻한 차를 마셨다"며 "다시 진정하고 정말 당첨이 맞는 건지 재확인했고 당첨이 현실이 되자 너무 기뻤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입했다는 사연의 주인공은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복권판매점이 보이면 연금복권 5천 원씩 구매하고 있다. 이런 행운이 저에게 오다니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며 당첨금은 사용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5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35명이 나오면서 각 8억7434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1등 당첨자의 구매 방식은 자동 12명, 수동 22명, 반자동 1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6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2곳, 울산 1곳, 경기 13곳, 강원 2곳, 충북 1곳, 전북 2곳, 전남 2곳, 경북 1곳, 경남 3곳 등이다.
한편 1월 14일 지급기한 만료인 로또 1등 미수령 당첨자는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02회차 당첨금은 13억8359만 원이며 당첨지역은 전남과 경기다.
지금까지 로또 1등 누적 당첨자는 총 9271명이며 평균 당첨금액은 20억여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 원이며 최저는 4억 원대이다. 제1153회차 로또당첨번호추첨은 4일 저녁 8시35분경 MBC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로또당첨번호가 결정되고 난 이후부터 조회 가능하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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