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KT는 한국소비자원이 뽑은 소비자 불만자율해결 우수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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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CI./사진=KT 제공 |
지난 2일 한국소비자원 본원에서 열린 소비자불만해결 우수사업자 포상 수여식에서 KT가 2025년 통신업종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불만 해결에 대한 적극성, 소비자원으로 접수된 소비자문의 중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처리완료한 비중, 소비자 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참여도 등을 고려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한다.
KT는 소비자가 접수한 불만사항을 분석해 신속하게 해결하는 자율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고객피해 방지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하여 AI기술을 활용한 영업품질관리시스템(SQMS)을 고도화해 이상영업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전사 안전안심TF’ 운영으로 각종 피싱범죄로부터 고객보호를 위해, ‘AI클린메시지서비스(스팸∙스미싱 예방)’,‘안심QR서비스(큐싱 예방)’, ‘실시간AI 보이스피싱 탐지∙알림서비스’ 등 차별화된 피싱범죄 예방 솔루션들을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보다 고객들이 안전한 통신서비스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병무 KT 커스터머부문 AX혁신지원본부장(상무)은 "언제나 변함없이 KT를 아껴주는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자사는 AI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선제적으로 고객을 보호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KT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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