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수원FC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윤호(28)를 영입했다.

수원FC는 4일 미드필더 장윤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이적시장에서 수원FC의 첫 선수 영입이다.

   
▲ 수원FC에 입단한 장윤호. /사진=수원FC SNS


장윤호는 전북 현대 유스팀 영생고를 졸업하고 2015년 전북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 2020~2021년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전북에 복귀했다. 2023년 K리그2 김포FC로 이적해 지난해까지 두 시즌 활약했다.

장윤호는 K리그1에서 66경기 출전해 4골 5도움을 올렸으며, K리그 통산 160경기 9골 9도움을 기록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과 장윤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코치와 선수로 함께 하며 금메달을 일궈낸 인연이 있다.

수원FC 구단은 "김 감독과 재회하게 된 장윤호가 중원에 안정감과 창의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윤호는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설렌다"며 "김은중 감독님과 함께했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