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소속사 RBW는 5일 "원어스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디어.엠(Dear.M)'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RBW 제공


이 앨범은 '디어 문(Dear Moon)'이라는 타이틀처럼 투문(팬덤명)만을 위한 선물이다.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디어.엠' 로고 모션을 선보였다. 붉은 달 위에 뜬 새하얀 앨범명이 검붉게 물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원어스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나우(Now)(Original by Fin.K.L)'와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을 발매,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넘나들며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어스는 또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에서 매 무대 콘셉추얼한 퍼포먼스를 펼친 가운데, '디어.엠'으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원어스는 2월 1~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의 파이널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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