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드 시그니엘’ 등 문화적 요소 강화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시그니엘 부산이 지난 1일 프리미엄 멤버십 ‘시그니엘 컬렉션’을 신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6일 롯데호텔에서 시그니엘 부산 프리미엄 멤버십 '시그니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롯데호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엘 컬렉션은 고객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시그니엘 컬렉션, 프리미엄, 마스터 고메 3종으로 출시됐다.

멤버십 대표 상품 ‘시그니엘 컬렉션’은 스파 프로그램과 더불어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드 시그니엘’ 등 문화적 요소를 강화한 것을 특징으로 △프리미어 스위트 더블 오션뷰 객실1박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 객실 2박을 비롯해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 금액 바우처, 갈라 디너 초대권, 원데이 클래스 이용권등의 혜택을 모두 담았다. 

레스토랑 식사권에 오션뷰 객실 이용 혜택을 더한 ‘프리미엄’ 상품에는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 객실 이용권 2매 △더 뷰 식사권 2매 △차오란 식사권 2매 △식음 바우처 10만원권 2매 등이 포함돼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마스터 고메’에는 △더 뷰 식사권 4매 △차오란 식사권 4매 △식음 바우처 10만원권 2매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2인 세트와 기념일 케이크 제공, 콜키지 무료 등의 혜택을 담았다.

외에도 객실 50% 할인권, 사우나, 발레파킹 이용권 등이 전 멤버십에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사용기한은 멤버십카드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가입 방법 및 타입별 자세한 혜택은 시그니엘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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