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 협업 상품 인기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편의점 CU가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함께 선보인 상품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해 콜라보의 성공을 알리면서 매출 돌풍을 일으켰다고 6일 밝혔다.

   
▲ 6일 CU에서 급식대가 콜라보 상품을 한 달간 할인한다고 밝혔다./사진=CU 제공

CU는 지난달 10일부터 소불고기 정식, 닭볶음탕, 정석 김밥, 계란샌드, 벌집돼지 정식, 비빔만두, 소고기야채 유부밥바, 강릉식 짬뽕순두부, 우거지감자탕 등 간편식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해당 상품들은 출시 직후 포켓CU에서 검색어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큰 관심을 받으면서 가장 먼저 출시된 소불고기 정식, 닭볶음탕은 출시 3일 만에 각각 5만 개, 3만 개가 팔리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월 한 달간 급식대가 콜라보 전 상품은 포켓CU에서 별도 제공되는 행사 QR코드 제시 후 하나카드 또는 BC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되고 매일 선착순 고객 1,500 명에게 급식대가 상품 10~30% 랜덤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포켓CU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또한 PB 득템 시리즈 중 인기가 많은 순살치킨, 피자, 통닭다리, 만두, 족발, 순대, 편육 등 득템 시리즈 즉석식 18종에 대해서 NH농협카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한다.

박종성 BGF리테일 CX본부장은 “높아진 외식 물가를 고려해 간단한 조리로 바로 취식할 수 있는 CU의 대표 먹거리 상품들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높아진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실속 있는 행사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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