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 소통 행사 후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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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CICI 재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
페르노리카 그룹은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 중 ‘인간 존중’ 항목의 일환으로 주한 외국 대사들과 주요 해외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데 앞장서는 CICI 재단의 취지에 공감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CICI 재단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CICI 재단이 주최하는 ‘2025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로는 오상욱 펜싱 선수, 에드워드 리 셰프, 신유빈 탁구 선수가 선정됐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페르노리카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을 존중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CICI 재단과 함께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창의성 및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국의 전통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국악 인재를 양성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악 장학사업'을 20년 넘게 진행해 왔으며 브랜드 차원에서도 다양한 국내외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 활동을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와 한국 문화 예술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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