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GS건설은 서울 종로구 일대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하고 전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고취를 위해 각 조직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최우수조직 및 우수조직에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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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GS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우수조직 시상식에서 허윤홍(가운데) GS건설 대표가 시상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건설 |
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한 해 동안 CP 교육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CP 실천 활동에 대해 본사 및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 및 평가해 선발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해 임직원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다.
GS건설은 2년 연속 CP 운영에 대한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CP 포럼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등급평가증을 수여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C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도화를 추진해 기본과 내실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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