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오리온이 ‘초코파이情 딸기’, ‘딸기송이’, ‘오!딸기’ 등 봄 제철 과일인 딸기를 담은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8일 오리온이 봄 제철 과일 딸기를 담은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오리온 제공

'초코파이情 딸기'는 마시멜로 속을 딸기청 시럽으로 채우고 겉을 딸기 원물 파우더를 넣은 딸기 초콜릿으로 감싸 딸기맛을 구현했다.

'딸기송이'는 딸기 초콜릿에 요거트를 더해 풍미를 극대화했고 '오!딸기'는 오!감자 위에 딸기우유 크림과 쿠키 크럼블을 토핑했다.
 
이번 봄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리온 신춘문예’ 이벤트도 진행한다. 봄을 맞는 설렘을 ‘N행시’로 지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봄 한정판 3종을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봄 시즌이 되면 초코파이, 초코송이 등 딸기맛 한정판 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딸기를 넣어 상큼한 맛과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입과 눈을 만족시키며 봄 디저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계절, 밸런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시즌과 테마에 맞춰 한정판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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