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5년 새해, 신나는 음악과 짜릿한 모험으로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NEW 몬스터 어드벤처 '엘리: 몬스터 패밀리'가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사랑스러운 몬스터 패밀리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오랜 시간 동안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몬스터 주식회사' 시리즈, '몬스터 호텔' 시리즈, '몬스터 패밀리'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NEW 몬스터 애니메이션이다.

색다른 매력, 신선한 비주얼의 몬스터 캐릭터들이 총출동, 드라큘라, 유령, 프랑켄슈타인 등 기존 몬스터 애니메이션들의 단골손님이었던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호박 괴물, 뼈다귀 유령, 드론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 사진=영화 '엘리: 몬스터 패밀리' 티저 포스터


영화는 유령 소녀 엘리가 정체불명의 로봇 군단에게 납치된 삼촌을 찾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향하고, 그곳에 숨어살던 몬스터 팀과 힘을 모아 친구들을 구하는 짜릿한 모험을 그린다. 재미와 액션은 물론, 우정과 가족애에 대한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담아 2025년 새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패밀리 무비가 될 예정이다.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흥 넘치는 OST 역시 '엘리: 몬스터 패밀리'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다.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제19회 로마 국제 영화제 최고의 배경음악상, 헤일로 국제 영화제 최고의 음악상, 드림즈 캐처 국제 영화제 최고의 영화/음악상 등 6개의 국제영화제에서 음악상을 모두 석권할 만큼 신나는 모험에 어울리는 흥 폭발 OST는 올겨울 어린이 관객들의 어깨를 한껏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엘리: 몬스터 패밀리'는 오는 2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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