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오리온이 식사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인 ‘오!그래놀라팝 시나몬츄러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
|
▲ 오리온이 ‘오!그래놀라팝 시나몬츄러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오리온 제공 |
이번에 출시하는 ‘오!그래놀라팝 시나몬츄러스’는 국산쌀, 통귀리, 호밀 등으로 만든 오곡볼과 통밀 플레이크, 아몬드, 시나몬 파우더에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더해 단맛을 냈다.
국내에서 ‘오!그래놀라’ 12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으로 그래놀라 시장의 성장과 확대를 이끌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중국 내 프리미엄 마트 올레를 비롯해 코스트코, 허마센셩 등 대형 유통채널에 판매를 개시하고 있다.
마켓오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한끼 식사할 수있도록 자연 원물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담은 식사 대용식 전문 브랜드로 옥수수를 굽거나 튀겨 만든 콘플레이크를 섞지 않고 다양한 곡물과 과일, 견과류 등을 원물 그대로 구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엄선된 원료로 만든 그래놀라와 진한 시나몬 풍미의 조화가 일품으로 우유, 요거트 등과 함께 즐기기 좋다”며 “수년간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을 개발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맛있는 오!그래놀라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