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지난 주 미국발 ‘고용 서프라이즈’ 소식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와 환율 급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3일 장 초반 코스피 지수가 소폭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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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미국발 ‘고용 서프라이즈’ 소식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와 환율 급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3일 장 초반 코스피 지수가 소폭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55포인트(-0.34%) 내린 2507.2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7.63포인트(-0.30%) 내린 2508.15로 개장한 이후 2500선을 지키며 등락을 반복 중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65억원, 838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은 218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949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2원 오른 1473.2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다시금 증시에 압박을 가하는 모습이다.
지난주 금요일(10일) 뉴욕증시는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급격히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꺾이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1.63% 내리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4%, 나스닥종합지수도 1.63%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90%)를 비롯해 SK하이닉스(-1.47%), 현대차(-1.77%), 기아(-0.66%)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두고 삼성바이오로직스(2.10%)는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82포인트(-0.11%) 내린 717.07을 가리키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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