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우스가 소원 성취 행운 북돋아 주는 ‘소원왕국’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빙그레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빙그레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에서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빙그레 제공

이번 팝업스토어는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가 소원을 성취하고 행운을 북돋아 주는 ‘소원왕국’ 콘셉트로 입구를 지나 광장에 들어서면 대형 바나나맛우유 조형물과 함께 다양한 굿즈로 구성된 럭키박스 트리와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어진 소원열차 구역에는 각종 문구류부터 생활 소품까지 빙그레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들로 구성된 기프트샵이 운영된다. 특히 굿즈 구매 금액별 리워드와 함께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은 수출 전용 메로나를 제공한다.

버추얼존에서 3D 빙그레우스 캐릭터와 AI필터가 적용된 나만의 추억 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소원왕국 정원에서는 미니게임을 수행하고 소원스탬프 3개를 모으면 소원뽑기를 통해 랜덤 굿즈도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전예약 및 현장예약을 동시에 진행하고 사전예약의 경우 네이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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