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이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최대 0.3%p 인하하는 등 가계대출 문턱을 낮춘다. 

   
▲ 신한은행이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최대 0.3%p 인하하는 등 가계대출 문턱을 낮춘다./사진=신한은행 제공.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p 인하한다.

주택구입·생활안정 자금용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물)의 가산금리를 각각 0.1%p, 0.3%p 인하하고, 전세자금대출(금융채 2년물)도 보증기관에 따라 0.2~0.3%p 내린다.

아울러 기존에 2억원이었던 생활안정 자금용 주담대의 한도를 없애는 한편 '대출 취급 당일자 보유주택 처분' 조건의 전세자금대출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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