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기업 자금 조달 수단인 단기사채 발행액이 작년 한 해 868조3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
|
▲ 기업 자금 조달 수단인 단기사채 발행액이 작년 한해 868조3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사진=김상문 기자 |
지난 2013년 기업 어음을 대체하고자 도입된 단기사채는 기업이 발행하는 만기 1년 미만 전자 채권을 지칭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2024년도 단기사채 발행 현황'을 공개하면서 3개월물(92일물) 발행액이 865조2000억원을 기록해 전체의 99.6%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그 외 단기사채는 모두 93∼365일 물이었다.
신용등급별로는 최고 등급인 'A1'이 발행액 800조3000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92.2%를 차지했다.
A2 및 A3 단기사채의 발행액 비율은 각각 6.4%와 1.3%였고 B 이하 등급은 0.1%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증권사가 329조1000억원으로 발행액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유동화회사(243조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 금융사(153조9000억원), 일반·공기업(142조3000억원)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