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16일 제주 메종글래드 컨벤션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한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인정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
|
▲ NS홈쇼핑이 지난 16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한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인정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사진=NS홈쇼핑 제공 |
NS홈쇼핑은 방송통신사업 승인사업자로서 식품산업발전 및 농어촌상생 계획을 수립하고 농어민·농어촌 소재 기업 등 거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농어촌 ESG 실천인정서’를 받았다.
또한 2008년 요리대회로 시작한 ‘NS푸드페스타’를 2022년 전북 익산시로 옮기면서 지난해 1만4천6백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거버넌스형 식품 축제로 자리매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NS홈쇼핑은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날에 쌀소비촉진캠페인과 함께 농수축교육기관을 통한 △농수축산가 교육지원 △귀어귀농지원센터 지원 △지역특산품 판로지원사업 △동반성장위원회 △상생지원활동 의결기구 구성 등 농가와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상무는 “NS홈쇼핑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어촌가 및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ESG경영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먹거리와 생활의 근간인 농어축산가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유통과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