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논알코올 맥주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만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클라우드 논알콜릭’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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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는 논알코올 맥주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논알콜릭’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특수효모를 사용해 발효시 알코올 생성을 제한하는 클라우드만의 발효 공법이 적용됐고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저칼로리 비알코올 맥주로 클라우드의 브랜드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되어 브랜드 통일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완벽한 일상메이트,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라는 콘셉트에 맞춰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함께 한 콜라보 삽화를 칠성몰,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몰을 통해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장 자연스러운 맥주의 맛을 구현한 ‘클라우드 논알콜릭’이 소비자들의 즐거운 일상에도 함께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존의 무·비알코올 맥주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한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에 집중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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