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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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박내춘 농협은행 부행장(우측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말벗어르신 댁을 방문해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지난 17일 말벗어르신 100명에게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서울시 중랑구의 말벗어르신 댁을 찾아 환경정리를 하며 말벗으로서 활약했다.
농협은행은 매주 600여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전화를 드려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 중이다.
박내춘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여쭙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따스한 온정을 베푸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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