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리그1 제주SK와 강원FC가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제주와 강원 구단은 20일 제주 소속이던 원희도(19)를 강원으로 보내고 강원에서 유인수(30)를 데려오는 맞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다.
|
 |
|
▲ 맞트레이드돼 제주 유니폼을 입은 유인수(왼쪽)와 강원 유니폼을 입은 원희도. /사진=제주SK, 강원FC SNS |
유인수는 2016년 일본 J1리그 FC도쿄에서 프로 데뷔했다. J리그2 아비스파 후쿠오카 임대 생활을 거쳐 2020년 성남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성남과 김천상무에서 2022시즌까지 뛴 후 2023시즌을 앞두고 강원에 합류했다.
공격수는 물론 미드필더로도 뛰었던 유인수는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다. K리그 통산 122경기 출전해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제주 김학범 감독은 유인수가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점을 눈여겨 보고 다양한 쓰임새를 염두에 두고 영입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수와 유니폼을 바꿔 입으며 강원에 합류한 원희도는 미드필더 기대주다. 지난 2023년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으며 주목 받았다.
지난해 제주에 입단한 원희도는 아직 K리그 데뷔는 못했는데, 강원으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