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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결과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이 입지의 장점을 앞세우며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결과가 공개된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171가구 모집에 3614명이 몰리며 평균 2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 전용 59㎡주택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B타입은 24가구 모집에 1062명이 몰리며 평균 44.25대 1로 마감됐다.
전용 84㎡B의 경우 23가구 모집에 804명이 청약접수를 신청, 평균 34.96대 1이라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반포동에서도 알짜입지라는 평가를 받으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지난 9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3만여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 49~133㎡ 총 7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28~30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