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개최
정부 지원방안, 2025년 수출전망 및 추진계획 논의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서울 에이티(aT) 센터에서 주요 수출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2025년 제1차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1일 서울 aT센터에서 제1차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를 열고 참석한 수출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농식품부


케이-푸드 플러스(K-Food+)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등)을 합친 뜻이다.  

지난해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실적은 130억 3000만달러(농식품 99.8, 전후방산업 30.5)로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라면, 쌀가공식품, 김치, 유자, 포도, 농약 등 14개 품목이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고 농식품과 스마트팜도 역대 가장 많은 국가에 수출·수주됐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2025년 정부의 수출지원 방안, 주요 수출기업들의 2025년 전망과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농식품부는 △10대 농식품 수출전략 품목 중심으로 프리미엄화, 제품개발, 대규모 마케팅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을 연계해 신시장 개척 △한류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 △비관세장벽 대응 등 수출기업을 밀착 지원 △수출특화 기술개발 및 정부간 협력을 통한 수출기회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기업들은 “국가별 비관세장벽 강화 추세 등 수출에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한국 문화, 한국 음식 등 한류 열풍을 적극 활용하고 현지 소비자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 출시 등으로 수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간담회에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식품연구원, FTA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300여 명의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업별 수출확대에 필요한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송미령 장관은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은 국가경제 뿐만 아니라 국가브랜드 제고, 농업소득 증대, 농업과 식품산업 연계 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수출기업, 유관기관, 정부가 ‘원팀’으로 힘을 합쳐 올해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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