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22일 장 초반 2530선 주변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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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22일 장 초반 2530선 주변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80포인트(0.39%) 오른 2527.8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11포인트(0.71%) 오른 2535.80으로 개장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오름폭은 조금씩 축소되고 있다.
거래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041억원어치를 팔고 있고 외국인 역시 340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기관만이 128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144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431.70원에서 거래되며 1430원대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모습이다. 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4.5원 내린 143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조금 더 내려온 모습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긴 하나 최근 1450원대 위에서 움직이던 흐름에 비해서는 안정된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이 불확실성을 완화시켜주는 결과를 야기한 것으로 관측된다.
개장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부터 중국에 '관세 10%'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이 전해졌음에도 시장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은 분위기다. 이 역시 어느 정도 선반영이 된 데 따른 결과로 관측된다.
간밤 뉴욕증시는 역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거래일을 맞아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4%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88%, 0.64%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 시각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대장주 삼성전자가 0.56% 내린 것을 포함해 SK하이닉스(0.46%), LG에너지솔루션(1.41%), 삼성바이오로직스(3.30%), 셀트리온(0.67%), KB금융(0.67%), NAVER(1.22%) 등이 상승세다. 현대차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기아(-0.20%)는 소폭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09포인트(0.56%) 오른 730.16을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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