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2일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2월 23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옴니버스 공연 '라이브 온(LIVE ON) 서울'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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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
'라이브 온'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하는 옴니버스 공연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완벽 라이브는 물론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 12월 미니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을 발매한 데이브레이크는 17년간의 마침표와 쉼표를 담은 음악을 선보인 데 이어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해에는 리메이크 음원 '인형의 꿈'를 발매했고, 특별한 환경 콘서트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걸음에 음악으로 동참하는 등 뜻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라이브 온 서울'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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